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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하정민 국제부 기자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터키의 흑해연안 소도시 기레순에서 열린 제 2회 세계 양성평등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여기자’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심포지엄의 정식 명칭은 ‘International Gender Symposium and Art Workshop : Women in Social and Political life’. 기레순대가 유엔과 함께 주최한 행사로 20여 개국에서 50여 명의 교수 공무원 언론인이 참석했다.

이들 참가자들은 올해 주제인 여성의 사회참여와 정치참여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각국 여성들의 경험이 다양한 만큼 방안도 다양하게 제시됐다.

하 기자는 “한국에서도 직장에서의 여성의 역할은 아직까지 잘못된 고정관념 때문에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지만 서서히 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 기자는 또 “한국의 여기자들도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해야 하며 관리자보다는 지도자가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동아일보 최초의 여기자 허정숙 (맨 오른쪽)

 

 

하정민 기자가 발표한  Female Journalists in Korean Media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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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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