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동아미디어그룹 공식 블로그

1924년 1월 5일 오후 7시 일제 일왕의 거처인 고쿄(皇居) 정문 앞. 관광객들 사이에 있던 독립운동가 김지섭 의사가 갑자기 폭탄 3개를 던졌다. 1923년 간토(關東) 대지진 당시 일제의 조선인 학살을 보복하기 위해서였다. 폭탄이 불발돼 거사는 실패했지만 일제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동아일보는 관련 내용과 재판 과정을 지속적으로 보도했다. 이듬해 7월 6, 8, 9일자에는 ‘김지섭 옥중기(獄中記)’를 게재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댓글 없음 »

No comments yet.

RSS feed for comments on this post. TrackBack URL

Leave a comment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