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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toryⅡ 91 : 대한민국 탄생

Posted by 신이 On 6월 - 3 - 2013

“48년 7월20일 국회 제33차 본회의는 이승만박사를 초대대통령으로, 김병로를 초대대법원장에 동의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48년 8월 15일엔 대한민국정부의 탄생을 널리 선포했다. 중앙청광장을 퍼져나간 대한민국정부수립 기념가는 온 국민의 가슴속으로 파고 들어 36년간의 나라 잃은 설움을 새삼 되새기게 했다.” (동아의 지면반세기, 동아일보사, 1970)

 

동아일보 1948년 8월 16일자 1면, 장엄!민국조기(民國肇基)의 성의, 세계만방과 견비병진(肩比倂進), 통일완수의 결의공고

8월15일!해방 세돌슬 마지하여 감개도 무량한 카운데 대한민국정부권립의 역사적인 대축전은 거행되여 40년간의 외정을 물리치고 이나라의 독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하였다 이리하야 이민족은 우호연합제국의 협조와 더부러 이제 진정한 해방을 찾게되여 주권을 확립하게 된것이니 우리는 이역사적인 순간에 제회하여 앞으로 최단기일내에 분단된 강토를 통일하고 완전한 자주독립국가로서 세계우방과 열을가치하게 된것으로 우리의 맹서를 더한층 공고히 하여야 할것이다 이날 식전은 중앙청광장에서 오전1 1시부터 널니 일본으로부터 이 식전에 참석코저 내방한『맥아|더』장군부처 유엔한위각국대표급미군요로등외빈과 국내다수인사삼석하에 원로 오세창씨 사회로 식은 진행되여 먼저 동씨의 개회사를 명제세씨가 대독한다음 이대통령으로부터 별항과같은 기념식사와 맥아더장군 환영사가 있은다음 외빈의 축사로서 맥장군 하|지중장 한위대표 루나박사 뻔교황사절류특사의 순서로 각각 축사가 있은다음 오세창씨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있은뒤 동 오후1시30분 공전의 성황리에 폐식하였다

 

 
동아일보 1948년 8월 16일자 1면, 장엄!민국조기(民國肇基)의 성의, 세계만방과 견비병진(肩比倂進), 통일완수의 결의공고

 

동아일보 1948년 8월 16일자 1면

우방과는 친선을 도모
국력보강에 노력
이대통령의 독립기념사

외국귀빈제씨와 나의사랑하는 동포여러분 8월15일 오늘에 거행하는 식은 우리의 해방을 기념하는 동시에 우리민국이 새로탄생하것을 겸하여 경축하는 것입니다 이자리에 미국극동 최고사령장관『맥아더』특군과 그부인을 환영하게 되는것은 우리에게 큰영광입니다 우리는『맥아더』장군의 경력을『빼타안』반도에서 모험하든날부터 승전하고 일본에 드러가서 한국을 해방시킬때까지 심심한 관심과 상쾌한 기분을 가지고 주시하야 오던바입니다 태평양전쟁중미군최고지휘관으로 있을때와 승전후재일본연합군 총사령관인『맥아더』장군은 다만 미군의 영도자뿐아니라 가혹한일본의 침략하에서 유린을 당하고있든 많은 민족들에게 유일한 희망의 표적이였옵니나 우리한국도일본의 모욕을 무한히 받었는것임으로 『맥아더『장군의 지도하에서일본사람들이 전적으로 변화해서 진정한 민주제도를 흡수하야 새백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목적지에 도달하기에는 앞길이 아직도 험하고 어려움니다 오날을것버하지만말고 내일을 위해서 노력해야 될것입니다 우리가 압헤할일은 우리의 애국심과 노력으로 우리국민을 반석같은 기초에 둘것이니 이에대하야 공헌을 만히한 남여는 더|큰 희생과 더구든 결심을 가저야 될것이오 이것은 우리의 평화와 안전뿐만안이라 전인류의 안전과 평화를 위함이다 이건국기초에 요소를 몃가지 간단히말하면

1、민주주의를 전적으로 믿어야 될것임니다 우리 국민중혹은 독재제도가 아니면 이어려운 시기에 나갈길이 없는줄 생각하며 또혹은 공산분자의 파 괴적운동의 중대한문제를 해결할만한 지혜와 능력이 없다는 관찰로 독재권이 아니면 방식이 업다고 생각하는이도 있으나 이것은 우리가다 유감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1、민권과 개인자유를 보호할 것임니다 민주정체에 요소는 개인의 근본적자유를 보호하는 것임니다 국민이나 정부는 항상 주의해서 개인의 언론과 집회와 종교와 사상등 자유를 극력보호해야 될것임니다 우리가 40여년 동안을 왜적의 손에 모든 학대를 밧아서 다만 말과 행동뿐아니라 생각까지도 자유로 하지못하게 되였든 것임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민족이 절대로 싸워온것임니다

1、자유의 뜻을 바로알고 존숭히하며 한도내에서 행해야 할것임니다 엇던나라에던지 자유를 사랑하는 지식계급에 진보적사상을가진 청년들이 정부에서 계단을발버 진행하는일을 비평하는 폐단이 종종잇 는터입니다 이런사람들의 언론과 행실을 든고보는 이들이 과도히 책망해서 위험분자라 혹은 파괴자라고 판단하기 쉬움니다 그러나 사상의 자유는 민주국가의 기본적요소임으로 자유권리를 사용하야 남과 대치되는 의사를 발표하는 사람들을 포용해야 할것임니다

1、우리가 가장 필요를 느끼는것은 경제적 원조임니다 과연기왕에는 외국에 원조를 밧는것이 밧는나라에 위험스러운것을 각오하지 안흘수 업섰든 것임니다 그럼으로 우리가 언제든지 무조건하고 청구하는것은 불가한줄로 아는바임니다 그러나 지금와서는 이세계대세가 변해서 각나라간에 대소강약을 물론하고 서로 의지해야 살게되는것과 전쟁과 평화에 화복안위(禍福安危)를 같이 당하는 이치를 다깨닷게됨으로 어떤적은 나라에 자유와 건전이 모|든 큰 나라들에 동일히 관심하게 되는것임니다 연합국과 모든 그민족들이 개별적으로나 단체적으로나 ?성에발키표시하였고 앞으로도 계속하야 발표할것은 이세계에 대부분이 민주적자유를 누리게하기로  결심한 것임니다 우리정부의 주의하는바는 기왕에 친근이 지내든 나라와는 더욱 친선을 도모하는것이요 기왕에 교제업든 나라들도 친밀한 교제를 열기로 힘쓸것임니다 미국과 우리관계가 더욱 밀접해지는것을 기뻐함니다 중한 양국은 자고로 우의가 장별햇던바인데 이번 또다시 중국정부에서 특별후의를 표한것은 금월12일에 한국정부를 사실상승인을 공포힐것임니다 따라서 우리가 친신하며조흔 친우로아는 류(劉)어만공사(萬公使)가 대사로 승진케된것을 우리는 더욱 기뻐하는 바임니다 지금 류박사를 중화민국 대사자격으로 이자리에서 환영하게 된것임니다 지금태평양에 새민주국인 비률빈(比律賓)과 정의상통(情誼相通)이 더욱 밀접한것을 기뻐하는 바임니다 이때에 유엔위원단장으로 이에 참석하신이가 비률빈민국의 대표로 된것이 또한 우연한일이 아닙니다 이앞으로 유엔총회가 파리|에서 열릴때에 우리 승인문제에 다|동심협조하야 이만치 성공된 대사업을 완수케하기를 바라며 밋음니다

우리전국이 기뻐하는 이날에 우리가 북편을 돌아보고 비감한 생각을 금하기 어려움니다 거의 1천만 우리동포가 우리와 민국건설에 같이 진행하기를 남북이 다|원하였으나 유엔대표단을 소련군이 막아 못하게된것이니 우리는 장차 소련사람들에게 정당한 처치를 요구할것이요 다음에는 세계대중의 양심에 호소하리니 아모리 강한나라이라도 약한이웃에 강토를 무단히 점령케하기를 허락한다면 종차는 세계의 평화를 유지케할 나라가 없을것임니다 기왕에도 말한바이지마는 소련이 우리에 접근한 이웃임으로 우리는 그큰나라로더부터 평화와 친선을 유지하랴는터임니다 결론으로 오늘에 지나간 역사는 마치고 새역사가 시작되여 세계모든 정부중에 우리새정부가 다시 나서게됨으로 우리는 남에게 배울것도 많고 도음을 바들것도 많음니다 가장 중대한바는 일반국민의 충성과 책임심과 굿센결심임니다 이것을 신뢰하는 우리로는 모든 어려운일에 주저하지 안코 이문제를 해결하며 장애를 극복하야 이정부가 대한민국에 처음으로서서끗까지 변함이없시 민주주의의 모범적정부임을 세계에 표명되도록 매진할것을 우리는 이에 선언합니다

 

동아일보 1948년 8월 16일자 1면

독립성업완성을 축원
맥아더연합군사령관의 축사
맥아더원수의 축사요지는 다음과같다

대통령각하 하|지장군 대한국민 여러분! 이역사적 순간에 본관이 대한민국 국토에서서 이땅에 자유가 소생하며 정의가 나부끼는것을 볼때 감개무량함니다 본관은 40년간 □□분이 □□자들이 외국압박의 쇠사슬을 벗느라고 분투하는것을 감탄하여 보아왔음니다 그들의 백절불굴(百折不屈)하는 결의는 운명과의 타협을 거절하였고 대한국민의 자유는 전세계에 한번 마음속에백힌 자유의 정신은 영원불멸한다는 만대불변의 진리의 변증이 되였음니다 그러나 정의의 위력이 용진하는 이찰나에 그정의의 개선은 근대역사의 일대비극인 귀국강토의인위적장벽과 분할로 무색해 젓슴니다 이장벽은 반듯이 파열해야될이요 또한 파열될것임니다 여러분들이 자유국가의 자유로운 국민으로 결국 통일하는데있어 이것을 금할것이 천하에 아모것도 없음니다 한국국민은 너머나 위대한 선조의 후손이라 그들의 성업을 희생할 철리(哲理)에 굴할리가 없음니다
나의나라의 국민은 귀국민과 다년 각별한 우호적관계를 가젓읍니다 일즉이 1882년에 양국민간에 우호통상조약을 체결하야 양국간『영원한 평화와우의』를 선포하였읍니다 미국국민은 이서약에서 이탈한적이 결코 없는이만큼 여러분은 그 불가분불가이(不可分不可離)의 우호관계를 신원(信願)할수가 있읍니다 대통령각하 각하와 이 신생민주국가영도에 있어 각하를 보좌할 유수한 각원제위는 정치적경험에 임이차저보지못한 가장 복잡한문제에 당면할 것임니다 이문제를 어떠한 방법으로 해결하느냐가 귀국국민의 통일과 복리를 대부분 측정할뿐아니라 역시아세아대륙의 장래안정을 결정할 것입니다 본관은 각하와 대한민국민에게 신임을 가지고 있읍니다 여러분의 성업에 전능한 하나님의 보우가 각하와 및 국민에게 게시기를 축원합니다

주권회복 축하
라마법황『멧세|지』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정부수립기념축하식에 나마교황청에서는 한국주재교황사절 뻔주교를 통하야 대한민국대통령 이승만박사에게 라마교황비오12세로부터 다음과 같은 축하『멧세|지』를 전달하여 왔다한다
라마교황12세는 대한민국의 그주권을 회복함에 대하야 ?렬한 축하를 드리오며 천주께 비옵나니 이대통령과 정부요직의 여러분이 그중대한 책임을 완수하도록 인도하시고 보우하야 주시며 한국전국민을 통일과평화와 행복으로 축복하야 주소서

 

동아일보 1948년 8월 16일자 1면

신정부를 위해
만반원조부석(萬般援助不惜)
하지장군 축사

일본강복(日本降伏)3주년인 이날에 대한민국정부수립을 축하하도록된것은 한국국민의 위대한 업□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자리에 모인 우리들 한국인이나 미국인이나 국제연합임시조선위원들이 다|같이 최근 몇달동안 우원(迂遠)하고 혼혼(混渾)한길을 거러왔읍니다 오늘날 이축하가 있기까지의 성공에는 우리가 다 자긍할수있다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민주적경로를 통하여 한국국민의 삼분지이가 자주정부를 수립하였는데 이자리에 우리들과 전세계의 자유국가는 미구에 이정부가 전한국국민을 포옹하도록 되기를 바랍니다 이 축하식에서 우리가 반드시 명)하여야 할것은 우리가 피차 희망하는 열국의 일원으로서 완전통일독립국가한국을 건설하기에는 아직도 다른어려운 단계를 밟어야 할것임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전진전진의 결의를 굳게 할뿐이오 주저도 퇴보도 없읍니다 본관이 거듭 강조하는것은 남어지 일을 계속하야 성공시키려는우리들 즉한국인유엔급미국인이 단결하야 노력하지 않으면 않되겠음니다 한국인은 정부를 안정시켜야되고 그들의가진바 온갖 수단과 힘을 다하야 민족단결과 국토통일을 완성하고 유지하여야 하겠읍니다 민사처는 대한정부에 정권이양을 마추며 과도기내군정잔무를 해갈것입니다 한국주둔미군사령관으로 본관은 다시 언적합니다 미국인은 자기네할능력이 있는한무는일에든지 여러분이 방금수입한 그신정부를 도을 용의를 가지고 대기하고 있읍니다 사령관의 자격으로 한국인의 친구의 한사람으로 본관은 대한민국정부의 안정과 장수와 전국민의 절대지지와 국사에 혁혁한 성공이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정식으로 정부수립
루|나·유엔한위의장 축사
『유엔』임시한국위원회의장 루|나 씨는 요지 다음과같은 축사를 하였다

대통령、국회의장、대법관、급신사숙녀제위|
극동에 있어서 그국가적 존속이 한국이상 더관대한 관심을 바든나라는 없읍니다
제2차세계전쟁중의 암담한 시일에 있어서도 연합제국은 한국이 자주독립하려는 정치적열망을 이즐수도 없었으며 또한 잇지도 않었읍니다
1943년 11월22일 내지 26일의 카이로 회담에서 합중국 루|즈벨르 대통령、영국 처|칠 수상、중화민국장개석 주석이 유명한 카이로선언을 구상하야 발포하였읍니다 동 선언중에는『전기3대국은 한국민의 예속(隷屬)을 유의함으로 한국을 적당한 시기에 자주독립할것으로 결의함』이라는 성명이 있읍니다 1945년 7월26일 동선언은 포스□□□에서 ??되어· 러시아는 ??을 수낙(受諾)하고『연합제국에 대한 의무에 충실하야 소련정부는 본제안을 수납하며 또한 7월26일부의 선언에 협동함』이라고 선언하였음니다 본협의에 의하야 미소공동위원회가 구성되여 임시정부수립를 원조하게 되였음니다 무슨이유로 본위원회는 그업무를 가장 한심하게 종식하였느냐는 세계가 주지하는 바임니다 그러나 민주주의제국은 한국인민을 버리지 안었음니다 그들은 한국에대한 주의주장을 포기치 않었음니다
연합국총회에 한인의문제는 제출되여 성의있는 토의가 있은후 연합국임시한국위원뢰를 창설하는 1947년 11월 14일부의 결의가 가결되였음니다 동위원회는 그기관을 조직하고 그결의를 실천하기 위하야 직시로한국에 왔음니다 1948년 5월10일 동위원회는 한국선거를 감시하였음니다 본선거를 감시한것은 본위원회뿐이 안이였고 전세계가 긴장한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였음니다 그결과는 매우 만족하였음니다 본위원회의 의견에 의하면 동선거는『동위원회의 감시가 불가능하고 또한 전한국인구의 대략삼분지이를 점령하는 한국지역에 거주하는 선거인의 자유의사를 정당히 표현한것』이였음니다
이상에 말삼한것이 연합군제국과(국제연합)연합국이 한국문제를 해결하려는 주요방책이였음니다
금일 우리는 귀국의 신정부수립을 축하하기 위하야 모혓음니다 동정부는 한인이 조직하였으니 한인을 위하야 한인이 운영하는 바입니다 동정부는 귀국이 국제가족의 완전한 일원에 도달하는 도로상의 한 이정표임니다 지난14일 본위원단은 귀한국정부와 정식으로 협의할것을 결의하였읍니다 연합국감시한국위원회의장으로 본인은 동위원회일동을 대표하야 제위에게 귀국정부수립을 축하하는 바임니다 또한 필리판대표로 말슴하자면 정부를 전연조직치 안는것보다는 귀국자체의 정부를 조직한것이 수배쫏타고 확언하는 바임니다

 

동아일보 1948년 8월 16일자 1면

맥장군부처
독립선포식에 참석
독립선포식 성전에 초청을 받은 연합군총사령관 맥아더장군부처는 부관과 수원8명을 대동하고 작15일 상오 9시50분 하늘도 이나라의 독립을 축하함인듯 지리한 장림비도 씨쓴듯이 맑에개인 창공을 날러 김포공항에 안착하였다 맥장군을 마지하는 비행장에는 미군의 장병과 우리 통위부육해군의 장병이 정렬하였고 이대통령부처 이국무총리 장외무장관 임상공장관 작정오로서 군정임무를 완료하는 경무부장을 비롯하여다수국내요인의 환영을 받으며 하|지 중장인도로 첫발을 나리지 먼저 이대통령과 굳은악수를 교환하며『한국의 자주독립을 축사함니다』라고 희색만면으로 잠간 인사를 나누고 이대통영으로부터 이총리외각요인의 소개가 있은 후미군의 장병과 통위부육해군의 장병의 사열을 마치고 10시20분 중앙청독입선포식장을 향하여 일로직행하였다
(사진은 김포공항에 도착한 맥장군부처)

 

동아일보 1948년 8월 16일자 1면

영국서도
정부승인용의
【런던14일발UP조통】영국외무성대변인은 영국이 남조선정부를 승인할 용의를 하고있다고 다음과같이 언명하였다
남조선정부를 영국이 정식으로 승인하는문제는 국련총회가 국련조선위원단의 보고를 심의한후에 발생할것이다 미국정부가 국련감시하에 거행된 선거의 결과로 탄생한 신정부와 특별관계를 수립하는것은 지당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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