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동아미디어그룹 공식 블로그



동아 매체·서비스 광고 부착된 열차 운행

인천공항에도 명품 광고와 ‘어깨 나란히’



 


‘세상을  알고  싶다면?  동아일보!’(동아일보) ‘주말 아침이 상쾌해집니다’(동아일보 주말섹션 O2), ‘생생함이 팔딱!’(스포츠동아), ‘스마트맘이 선택한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여성동아), ‘나는 요즘 딱킷에 빠졌어요’(동아사이언스), ‘마라톤 과부는 싫다!’(동아마라톤대회) ….



서울지하철 9호선에 ‘동아 열차’가 달리고 있다. 동아미디어그룹의 각종 매체와 서비스를 홍보하는 광고 25종이 부착된 지하철 1량이 8월 중순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이 열차는 하루 8∼14차례  9호선의  종착역인  신논현역과  개화역(또는 김포공항역)을 왕복 운행다. 



지하철 9호선 관계자는 “하루 평균 약 2만 명이 ‘동아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D본부와 경영전략실이 공동 기획한 9호선 광고 프로젝트의 특징은 모든 광고물을 하나의 컨셉트로 디자인한 것. 여기엔 편집국, 출판국, 경영전략실, 문화사업본부, 미래전략연구소, 동아닷컴, 동아사이언스, 스포츠동아, 동아E&D, 동아이지에듀  등  총  10개의  동아일보  국실 및 계열사가 참여했다. 



또 동아일보가 5월초 옥외 광고사업권을 따낸 인천국제공항에도 동아일보의 광고가 샤넬, 랑콤 등 국제적인 명품 브랜드 광고와 나란히 게재되고 있다. ‘판단과 선택의 순간, 동아일보에 길이 있습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동아미디어그룹의 계열사들을 소개하는 3종의 광고가 1층 입국장과 3층 출국장, 면세구역 등에 설치됐다. 



동아일보의 한 직원은 “친구가 공항에 설치된 동아일보 광고의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보내줬다”며 “많은 공항 이용객들이 동아일보 광고에 매료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인천공항에는 동아일보가 70억 원을 투자해 설치한 라이트 박스, 비디오 월(Video Wall), 멀티큐브 등 신개념 디지털 광고매체들이 즐비하다. 이에 대해 공항 이용객들은 “품격 있고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동아미디어그룹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광고 플랫폼의 운영권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우리 그룹의  광고  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벌일 계획이다. 이는 시장이 동아미디어그룹의 고품격 콘텐츠와 서비스 가치에 대한 걸맞은 평가를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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