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동아미디어그룹 공식 블로그


  동아일보가 올 하반기 출범시킬 ‘채널A’에는 국내외의 다양한 파트너들이 참여하고 있다.

 


우선 다함이텍, 도화종합기술공사, 삼양사, 건화 등 오랜 역사와 탄탄한 사업기반을 가진 기업들이 총 납입자


본금(4076억 원)의 5% 이상씩을 투자해 동아일보와 함께 대주주군을 형성하고 있다. 채널A의 주요주주 구성


은 신규 종편채널 4곳 중 가장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일반주주 중에는 전국에 기반을 둔 지역기업과 중소·중견 기업이 다수 참여했다. 업종별로도 신문업, 제조업,


서비스업, 방송통신 및 출판업 등이 균형을 이뤘다.


  특히 종교, 학계, 문화·예술계 등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명사와 스타 250여 명이 최고 20억 원부터 100만 원




까지 투자를 계약하거나 약정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세계 각지에 나가 있는 해외동포들도 다수가 주주로 참여


했다. 전 세계 해외교포 방송사 가운데 가장 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라디오코리아와 미 중부 지


역에서 가장 큰 한인방송사를 운영하고 있는 시카고 KBC TV 등이 대표적이다. 일본에서는 방송 프로그램, 영화


콘텐츠 등을 기획 제작해온 리라이더스가 주주로 참여했다.


  채널A에는 주주들 뿐 아니라 방송프로그램 제작이나 문화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파트너 531곳이 참여할 예정


이다.


  BBC, 컴캐스트, 로이터, 소니, ITV 등 주요 글로벌 미디어기업과의 제휴 및 업무협약은 채널A가 글로벌 시장으


로 진출하는 데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상하이미디어그룹, 저장와수TV 등), 일본(NHK엔터프라


이즈, SPO, ADK, 등), 말레이시아(아스트로), 태국(엠콧), 베트남(TVM) 등 아시아 지역 미디어기업들은 채널A


가 ‘제2의 한류 붐’을 주도하기 위한 주요 파트너가 될 것이다.


  채널A는 ‘기획 중심 개방형 방송사’를 지향하면서 외주제작사와의 ‘상생’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 교양, 드라마


제작사 77곳이 MOA 또는 MOU를 맺었다. 1인 창작연출자, 작가 등 외부 창작자들과 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


독립PD협회 등 단체를 더하면 모두 121개 제작 단체가 채널A에 동참하고 있다.


  종편채널이 유료방송 시장이 주무대가 되는 만큼 케이블TV, 인터넷TV(IPTV),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데이터방송사업자(DP) 등 34개 주요 유료방송 사업자들과 양해각서를 체결


한 것도 눈에 띈다. 삼성전자, LG전자,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정보기술(IT) 분야 대표 기업들과의 협력


은 향후 채널A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널A는 지역 언론과 지역 프로덕션과 공동으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다수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


국의 대표 지역언론사 9곳의 연합인 한국지방신문협회(한신협·옛 춘추9사)는 종편 사업자 중 유일하게 채널A


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 밖에 채널A는 다수의 국산 방송장비 및 솔루션 업체와 파트너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방송장비 국산화를


앞당기는 한편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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