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동아미디어그룹 공식 블로그

국내 첫 뉴스북 DNB 매체융합형 선보여

Posted by 재기 On 8월 - 17 - 2010




스마트 미디어(Smart Media)를 지향하는 동아미디어그룹이 국내 e북의 역사를 또 한 차례 새로 썼다.



  7월 25일 국내 최초의 디지털 뉴스북 ‘동아뉴스북(DNB)’을 선보여 국내외 언론학자들로부터 “뉴스 콘텐츠의 패러다임을 확장한 혁신”이라고 평가받았던 동아미디어그룹은 동영상 재생과 화상 링크 기능까지 매체융합형 멀티미디어로 DNB를 업그레이드했다.



  DNB 2호 ‘2020년을 빛낼 대한민국 100인’은 동영상과 사진, 본문과 표지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나 아이패드 등 태블릿PC에서 DNB 2호의 동영상 연결 아이콘을 누르면 11개의 고화질 동영상을 만날 수 있다.


1분 30초 안팎의 동영상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내려받지 않아도 호환이 가능하다.


DNB 2호의 주제인 ‘2020년을 빛낼 대한민국 100인’을 기획한 편집국 경제부 이진 차장은 특별취재팀장으로서 취재과정과 후일담을 전하고, 100인으로 선정된 인물 중 안철수 KAIST 석좌교수와 천재 피아니스트 조성진 군 등 10명과의 심층 인터뷰가 압축되어 있다.



  화상 링크 기능도 새로 추가됐다. ‘자유로운 창조인’ 등 주제별 메인 화면에 있는 해당 인물의 사진을 누르면 그 인물이 직접 전하는 인생계획과 역할모델이 실린 페이지로 자동 이동한다.



  총 146쪽 분량의 DNB 2호는 알차고 품격 있는 콘텐츠를 자랑한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군, 노벨상 수상에 근접한 서울대 김빛내리 교수 등 대한민국 스타 100인이 직접 전하는 성장과정과 역할모델, 자녀교육 철학 등을 담아냈다.


또 뉴스북 포맷에 맞게 동영상이 새롭게 추가됐고, 지면에 게재되지 않은 사진도 실었다.


DNB는 국내 언론사 최초로 국제표준연속간행물번호(ISSN·International Standard Serial Number)를 취득해 e북 연속간행물로 국제적 공인을 받았다.


DNB는 ISSN과 함께 국제표준도서번호(ISBN·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도 동시에 취득해 뉴스북을 최적의 환경으로 구현할 수 있는 태블릿PC 시대에 본격 대비하고 있다.


  DNB 2호는 주제의 성격상 현재 진행형이다.


주인공들이 계속 성장하고 진화하고 있는 만큼 동아미디어그룹은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100인의 도전과 변화에 관한 이야기를 보완하고 100인의 개인 블로그 등과도 연동해 DNB 2호-2011, DNB 2호-2012 등 업데이트 버전을 만들 예정이다.



  DNB 2호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내려받지 않고도 DNB 홈페이지(dnb.dongA.com)와 동아비즈닷컴(dongabiz.com)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유료(7000원) 결제하면 일반 컴퓨터와 태블릿PC, e북 단말기 등에서 파일을 내려받아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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