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동아미디어그룹 공식 블로그


동아미디어그룹의 스마트폰 용 애플리케이션이 잇따라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동아일보사 단행본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든 ‘비즈 비타민(Biz Vitamin)’은 애플 ‘앱스토어’ 유료 비즈니스 카테고리에 5월19일 출시되자마자 3일 만에 1위에 올라섰다.


그 이후에도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비즈 비타민’은 비즈니스맨이라면 꼭 읽어야 할 명저 36권의 요약과 서평을 담은 ‘모바일 북’.


동아미디어그룹이 만든 단행본 ‘책 읽는 대한민국’ 시리즈 중 ‘직장인 필독서’와 ‘리더십을 위한 책’을 담았으며, 최신 경영서인 ‘넛지’ ‘슈퍼 리치’에 대한 서평과 요약도 추가했다.


‘넛지’의 서평은 박영균 논설위원이 집필했다.


  커피 한 잔 값(3.99달러)에 단행본 두 권 분량이 넘는 콘텐츠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것이 ‘비즈 비타민’의 강점.


앱스토어에 ‘Ssinaz’라는 아이디로 글을 올린 한 이용자는 ‘읽기 어려운 비즈니스 관련 도서들의 핵심만 모아 읽는 것 같아서 좋다’고 평가했다. 


 ‘비즈 비타민’은 본보가 2005년부터 연재한 동명의 시리즈를 단행본으로 만들고 이를 다시 모바일 콘텐츠로 재구성한 ‘원 소스 멀티 유즈’의 대표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는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전달한다’는 미디어기업으로서 동아일보의 비전을 실천한 것이다.


  이 외에도 동아비즈니스리뷰(DBR) 모바일 콘텐츠 ‘DBR 하이라이트 Vol.1’과 ‘DBR 스페셜리포트 Vol.1’이 애플 ‘앱스토어’ 유료 비즈니스 분야에서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Vol.1’은 윈도모바일, 안드로이드 용 스마트폰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동아일보의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가 문서나 일정 관리 등 기능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이 상당수인 유료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비즈비타민’의 기획과 개발은 각각 출판국 출판팀과 디유넷이 맡았다.


출판팀 디자인파트는 주간동아, 신동아, 동아비즈니스리뷰에 게재할 광고 지면을 디자인했다.


 ‘비즈비타민’은 윈도모바일과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으로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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