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동아미디어그룹 공식 블로그

D-storyⅡ 90 : 제헌국회 개원

Posted by 신이 On 6월 - 3 - 2013

“총선 20일만인 5월 31일 중앙선거위원회의 소집에 의해 국회가 이 나라 사상 처음으로「민의의 집」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국회는 초대국회의장에 이승만, 부의장에 신익의 · 김동원씨를 뽑고 헌법 등 국가의 골격형성에 손대기  시작함으로써 민주한국의 여명을 온 누리에 펼쳤다. 북위38도선 이북의「450만」주민에 대한 100석의 의석을 남겨 둔 채…….” (동아의 지면반세기, 동아일보사, 1970)

 

“5월 31일 2년 임기의 제헌국회가 개원하고 7월17일에는 국회의장 이승만의 이름으로 헌법이 공포되기에 이르렀다. 이 헌법에 따라 7월20일 국회에서 실시한 정부통령 선거에서 이승만은 초대 대통령에 선출됐다.” (동아일보 80년사,동아일보사,2000)

 

동아일보 1948년 6월 1일자 1면, 역사적 신국회 개막

사진상(上) 이승만박사
하우(下右) 신익희씨 좌(左) 김동원씨
의장에 이승만박사 피선
부의장은 신익희、김동원 양씨

남북통일과 완전자주독립의 중대한 사명을 띠고 전민족이 학수고대하던 국회제1차회의는 31일 오후2시부터 거행될 개회식에 압서 오전10시부터 국회의사당에서 입추의 여지업는 관람자급198명의 국회의원참석하에 개최되엇다
식순에따라 애국가봉창국기경례、순국열사에대한 묵념이 잇슨다음 국회선거위원장 노진고씨의 국회소집까지의 인사가잇슨후 임시의장에 이승만박사를 추언하엿다 그리고 임시의장 이박사가 취임한다음 이윤영씨의 감사기도가 잇고 이어서 국회임시준칙을 축조토의하기로 윤석구의원의 동의로 만장일치 가결하엿다 준칙결의안 제4조에 의장1인 부의장1인을 부의장2인으로 하자는 이정내의원의 동의가 가결되엇스며 시간상관계로 제5조까지 심의한후 일단중지하고 무기명투표로 의장부의장선거에 드러갓는데 188표로 이박사가 당선되엇고 이청천4표、신익희3표、김약수2표、이윤영1표이엇고 1표가 기권이엇다 이이서 제1차 부의장선거로 드러가 신익희76표、김동원69표、이청천34표、이윤영11표、김야수5표 장면2표 이훈구1표로 과반수에 달하지 못하야 최고득점자 신익희、김동원 양씨를 재투표한 결과 신익희씨가 116표로 당선되고 김동원씨가 80표 무효1표이엇다 또그리고 2차로다시 부의장선거로 드러가 김동원77표 이청천73표 이윤영38표 김약수6표 이훈구2표 김준연1표 조봉암1표로 또다시 과반수가 되지못하여 최고득점자 김동원、이청천양씨를 재투표한결과 김동원101표、이청천95표 기권2표로 김동원씨가 당선되엇다 그리고 제2차회의일은 1일 상오9시반부터 개최할건으로 결정하엿다

 

 
동아일보 1948년 6월 1일자 1면, 역사적 신국회 개막

 

동아일보 1948년 6월 1일자 1면 사설, 역사적인 국회 개회에 제하야

1
독립정부의 산실이될 역사적인 국회의 개회식을 보매 조국의 광복을 염원하는 애국동포로서 민족적감격과 흥분을 금할수업다 우리는 이날이 잇기만을 한결가티 기다려왓다 일제의 압제하에서도 오늘이 도래할것을 굿게 미덧기때문에 꿋꿋히 살어왓으며 또 해방후의 도?가운대에도 이날의 도래를 확신하엿기때문에 자포자기하지 안헛던 것이다 해방이되면 연합국의 책임하에서 곳독립이 될줄만 미덧든것인데 38선의 제약과 미소의 대립은 점령당국의 호의에만 기대할수가 업게되엇다 그러나 미소의 협조만을 위하여 독입을 포기하고 민주주의를 단념할수업는 우리는 우선 가능지역에서라도 우리자신의 책임하에서 독립을 달성할수박게 업게되어 이와가드 민족적열망이곳이역사적인 국회의탄생을 보게된것이다 이국회가 탄생하기까지에는 허다한 난관이 잇엇다 계급독재를 고집하는 좌익분자와 독립보담 정권에 급급한 반동분자가 남북협상이라는 미명하에서 5·10총선거를 결사적으로 반대하엿다 그러나 애국동포는그와가튼 모략에 속지안코 또그와가튼 폭압에 굴치안코 총선거를 거족적으로 지지하여 진통과 난산가운대에도 국회가 탄생하게 되엇다 물론 이국회를 모체로하여 민족주권을 대표할 국민정부가 수립되는지라 이에대한 기대가 큰것은 말할것도 업거니와 이국회가 난산가운대에 탄생한만큼 또한 감격이 크지안흘수 업다 이와가티 거족적인 기대를 등지고나온 국회의 책임이 중대하려니와 이역사적감격을 이북동포와가티 향유하지못하는 비애를생각할진대 의원제씨의 결의도 비장한것이 잇슬출안다

2
이번국회는 의원일동이 순국선열아페 엄숙히 선서한것과가티 역사적 조국재건과 독립완수의 중임을 다하기 위하여 국민정부를 수립하고 남북통일의 대업을 수행하며 국가만년의 기초확립과 국리민복을 도모하여 국제친선과 세계평화에 공헌할 사명을 가지고잇다 적어도 국회가 3천만민족 아페 이와가티 구든결의를 표명한이상 책임의 중대함을 인식하고 그와가르기대에 저어가업도록 분투력도 하기를 체망하는 바이다 이국회는 그출발에잇서 난산일뿐아니라 장래도 역시 다난할것이며 그전도가 다행하기를 비는마음이 체실하다 38선이라는 국제적인 제약하에서 독립의대업을 완수하는데도 용역할 일이 아니며 이극도의 파산상태에서 국리민복을 도모하는것이나 미소가 직접적으로 대치하고잇는 이강토에서 세계평화에 공헌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가를 모르는배 아니나 그럴수록그중임을 자각하여 분발할지언정 그책임을 회피할구실은 되지안흘것이다 이와가티 국회의 전도가 다난함을 생각할진대 책임정부의 수립을 요망하는 마음이 더욱 간절하다 국회는 순서로서 위선국회법과 헌법의 제정에 착수할것이나 특히 헌법을 제정하는데잇서서는 그와가튼 책임정치의 정신에 입각하여 우리문제를 우리자신의 책임하에서 해결할수잇는 민족자결원칙을 확립하여야 할것이다

3
이와가티 민족자결원칙에 기한 책임정부의 수립이야말로 국회에 부여된 가장 중대한 업무이며 동시에 권리다 군정을 청산하는데 잇서서나 그리하여 독립을 달성하는대 잇서서나 이와가르 책임정치의 대도에서 이탈할진대 그전부가 수포에 도라가고 말것이다 이민족자결의 정신이야말로 계급의 이해나 정당의 득실을 떠나서 사수하여야 할것으로 일시의 정권에 구니(拘泥)하여 이간에 너머가고 타협에 구안하는날에는 군정은 다시 계속하고 말것이다 국회에서 헌법도 제정하기전에 량원설(兩院說)이 항간에 유포되고 잇스며 또한 이와가튼 조언이 5·10총선거를 반대하여오던측에서 나오것을 생각한다면 정권을 위하여 수단을 가리지안는 기회주의자의 도량이 이후 책임정치운영에 큰지장이 되지나안흘가 염려하지 안흘수 업다 국회가 만일에 어떠한 외부의 압력과 이간에못니일겨 시의타협을 감행한다면 그야말로 국가대계에 일대과오를 범하는 결과를 가저올 것이다 조선역사상 처음보는 국회의 첫개회식을 마지하여 기뻐하는한편 그이상으로 걱정되는바가 만타 이민족적수난에 처하여 의원제씨는 첫국회에 참여한다는 감흥에만 도취하지말고 중임을 자각하여 민족과 휴척(休戚)을 가치할 새로운 결의가 잇기를 체망하며 국회의 장래에 영광이 잇기를 기원하여 마지안는다

 

동아일보 1948년 6월 1일자 1면

유일한 민족대표기관
세계만방에 선포
개회벽두에 이승만의 장식사

우리가 오날 제1차국회를 열기위하야 모힌것입니다 우리가 오날이 잇게된데대하야 첫째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둘째로는 우리 애국선열들의 희생적혈전한 공적과 셋째로는 우리우방들 특히 미국과 유엔의 공의상원조를 깁히 감사치안흘수 업는것입니다 우리는 민족의 공선에 의하야 신성한 사명을따고 국회의원 자격으로 이에모혀 우리의 직무와 권위를 행할것이니 먼저 헌법을 제정하고 대한독립민주정부를 재건설하려는것입니다 나는 이대회를 대표하야 오날에 대한민주국이 다시 탄생된것과 따라서 이국회가 우리나라에 유일한 민족대표기관임을 세계만방에 공포합니다

이 민국은 사미년 3월1일에 우리13도대표들이 서울에 모혀서 국민대회를 열고 대한독립민주국임을 세계에 공포하고 임시정부를 건설하야 민주주의에 기초를 세운것입니다 불행히 세계대세에 인연해서 우리혁명이 그때에 성공이 못되엇스나 우리애국남녀가 해내해외에서 그정부를 지지하며 만흔생명을 밧치고 혈전고투하야 이정신만을 직혀온것이니 오날여기에서 열니는 국회는 즉대한국민대회의 계승이요 이국회에서 건설되는 정부는 즉 사미년에 서울에서 수립된 민국임시정부의 계승이니 이날이 29년만에 민국의 복활일임을 우리는 이에 공포하여 민국년호는 기미년에서 기산할것이오 이국회는전민족을 대표한 국회이며 이국회에서 탄생되는 민국정부는 완전한 한국전체를 대표한 중앙정부임을 이에또한 공포하는 바임니다

우리 2북5도동포가 우리와가티 공선으로 대표를 선거하야 우리와 한자리에서 원만히 합석치못 한것은 우리가 극히 통분히 역이는바입니다 그러나 이북에서 넘어은 4백5십만 이재동포가 우리선거에 참가하엿고 피선된 대표도 여러분일분아니라 이국회에 자리를 상당한 수효대로 비여노아 하로밧비 자유선격로 이북대표가와서 이자리를 점령하고 우리와함께 직책과 권리를 분담하야 완전무결한 국가를 회복하도록 우리는준비하리니우리는 이북동포와 합심합력하야 미국과 유엔의 협조로 통일의 조속성공을 재래하기를 결심할것이며 또다시 맹서하는바는 우리민족은 죽어도 가치죽고 살어도 가치살것이오 우리강토는 일척일촌이라도 남에게 양여하지안흘 작정임니다 이국회의 최대한목적은 임이 세계에 알려진바와가티 민주주의를 토대로한 헌법을 제정하고 그헌법에따라 정부를 수립하고 국방군을 조직하야 안녕질서와 강토를 보장하며 민생곤난을 구하기 위하야 확고한 경제정책을 수립할것과 토지개혁안을 공평히 실시할것과 개인의 평등권을 법률로 제정하야 보호할것과 해외에 거류하는 동포의 생명과 권리를 국제상교섭으로 보호할것과 교육을향상하며 공업을 발전하며 평등호혜의 조건으로 해외통상을 열것과 언론、출판、집회、종교등 자유를 보장할것과 국제상교의를 단목하야 세계평화를 증진할것과 소련과 교제를 여러서 양국외 중대관계를 시정할것과 길이열니는대로 일본과 담판을 여러서 정치와 경제상 모든문제를 타정할것 등이다 우리국회원들의 책임이 중대하고 긴박함니다 시일이 급박한이만치 우리는 사소한 조리와 무익한 이론으로 시간을 허비할수업는 형편이니 중대문제만을 차서로 토의결정하야 실행하기에만 주력할것임니다

우리정부가 수립되는날은 미군정은 자연폐지될것이니 미군정당국은 임이다|철폐하기를 준비하고 잇는터이며 군정기관에서 서울과 각도에 중요책임을 가지고 우리를도아서 시무한 미국친우중에 혹으 원향으로나 혹은 기술자로 필요한 인사들으 미정부와 교섭해서 얼마동안 협조하기를 요청할수 잇슬것이며 미주둔군은 우리국방군이 준비될때까지 머물러잇기를 우리가 바라는터이나 이문제는유·엔에서 결정되는바를 따러서 미정부에서 행할러임으로 미국과 유·엔과 우리정부사이에 상당한 협의로 조건을 정해서 진행할것임니다 다만 우리에 주장하는바는 주둔군의 연장으로 인연해서 우리주권사용에는 조곰도 침손되는일이 업슬것과 언체든지 우리가 그주둔군의 철폐를 요구할때는 즉시철폐할것 등이니 별사단이 업슬것임니다 미국은 어느나라를 대해서든지 영토나 정치상 야심이 업는것은 세계가다|아는바임니다 오즉 민주정권을 세워서 세계의 평화를 유지하고 국제상통상과 우호로 공동이익이 될것을 주장할뿐이니 한국에 대해서도 기대하는바는 오즉 우리민중의 호의뿐일것임으로 설영 국제정세에 연유해서 주둔군이 얼마동안 잇슬지라도 언제든지 우리가 원치아니할때에는 곳거더갈것이니 우리는 이에대해서 조곰도 염려할바가 업는것임니다 공산당한인들에게 우리가 마지막으로 한번더|기회를 줄것이니 개과회심해서 전민족이 주장하는 국권회복에 우리와가치 합심합력하야 민족진영으로 동주병제하는 결심을 충분히 표명하게되면 우리는 전과를 이저바리고 다|갓치 선양한 동포로 대우할것이오 종시회개치못하고 국가를 남의나라에 부속식히자는 주의로 살인방화파괴등을 자행학진대 국법으로 준엄히 처단할것이니 지금부터는 타국의간섭으로 용서나 석방한다는것은 다|막힐것을 확실히 께다러서 자기도살고 남도살아서 자유복리를 가치누리도록 법강에 복종해야될것이니 우리나라에서 살녀면 이러치안코는 될수업슬것임니다(이하략(以下略)대한민국30년5월31일)

대한민국 민의회
의장 이승만

 

동아일보 1948년 6월 1일자 1면

주권확립에의 제일보
국민정부수립코
통일대업을 완수
198의원선서문제창

전민족의 기대와 환호이에 중앙정부를 수립하야 과거40여년간에 익허버렷던 우리나라국권을 회복하야 남북을 통일하며 완전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는 동시에 세계우방과 국제친선관계를 제휴할 중앙정부수립의 모체인 신국회개원식은 유엔대표『하지』중장『듼』군정장관급 내외인사다수참석하에 국회의사당에서 거행되엇다 먼저 이승만박사의 별항과가튼 개회식사가잇는후 다음과가튼 선서문음 전의원이 의장이박사와함께 낭독하엿다 이여 유·엔 중(中)、불(佛)대표급『하|지』중장 밋 듼군정장관의 다음과가튼 요지에 축사가 잇섯다
(사진은 국회개회식광경)

선서문
본의원은 조국재건과 자주독립을 완수하기 위하야 헌법을 제정하고 국민정부를 수립하여 남북통일의 대업을 완☆☆성하야 국가만년의 기초를 확정하고 국리민복을 도모하여 국제친선과 세계평화에 최대의 충성과 노력을 다할것을 이에 하나님과 순국선렬과 3천만동포에 삼가선서함

 

동아일보 1948년 6월 1일자 1면

하중장 축사
민의를밧드러 사명완수하라
의장 조선국민대표제위급귀빈 여러분!오늘은 조선역사상 큰날의 한날입니다 이 국회는 조선국민유권자대표의 국회로 조선국가를 위하야 민주정부를 조직하고 그런정부가 조직되면 국제연합조선위원단에 통지하도록 된것입니다 정부가 조직된후 운용할 준비가되면 그정부가 국제연합조선위원단과 협의하야 정부의 직능을 인수할것이요 그정부는 세계자유국가들에게서 자주독립국가로 승인을 바들 자격이 잇게될것입니다 그럼으로 조선의 장래는 주로 조선인 자신의손에 노혀잇습니다
미국을 대표하여 조선주둔미군사령관의 자격으로 또한 조선민족의 친구의 한사람으로 여러분의 성공을 빌며 본관은 귀국정부수립에 잇어 제위의 심의에 좌우할 의사는 추호도 업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점으로든지 도올길이 잇다면 힘잇는데까지 돕고저하며 도을용의을 하고 잇습니다

국회개원에 독촉담
대의에 입각해 국권신장하라
독촉에서는 국회개원에 제하여 31일 다음과가튼 담화를 발표하엿다
1、40년간 일헛던 국권을 광복하고 우리의 중앙정부를 수립하는 첫단계로써 오늘 개막되는 국회에 대하여 우리는 전국의 애국민중의 이름미테서 그건전한 발족을 축복하는 동시에 2백명의 민족의 선량은 소이를버리고 대의에 입각하여 국권확립에 진력하여 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국민회 8백만 회원은 초당파적립장에서 국권신장에 노력하는 국회의 뒤를 떠밀고저 한다

 

동아일보 1948년 6월 1일자 1면

정부수립되면 군정즉시철폐
듼장관 축사
오늘은 우리가 다가치 고대하든 날입니다 해방이래 조선국민으로부터 정당히 피선된 대표가 모혀서 대표적독립중앙정부수립에 착수할그날이 오기를 갈망하엿든 것입니다 여러분이 조선국민들로부터 바든 사명은 헌법을 제정하고 진정한 대표적정부를 수립하는 대업을 성공적으로 완수시키는데 잇습니다 이국회는 절대로 군정의 일부분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어떤협력도 아끼지 안흘 용의를 가지고잇는 동시에 여러분들이 수립할 그정부가 조직되고 적당한 준비가 완료되는대로 정권을 질서잇게 이양할 그날을 기다리고 잇다는것을 언명하는 바입니다

국회 제2일
금일 상오 9시부터
작일 역사적인 개회식을 마친 국회는 계속하여 금6월1일 오전9시부터 의사당에서 개최하고 현안의 의석배치급 의사준칙문제 등을상정 토의하게 되엇다

 

 

댓글 한 개 »

  1. Your post is moving. I will come again.
    Thank you.[펀초이스]

    Comment by 펀초이스 — 2022/08/15 @ 3:16 오후

RSS feed for comments on this post. TrackBack URL

Leave a comment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