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자못 돌연한 것 같으나 금 8월 10일로써 소여(所與)의 보도 사명에 바쳐오던 그 생애를 마치게 되었으니 본지 제6819호는 만천하 독자제위에게 보내는 마지막 지면이다.’(폐간사) 민족말살 정책을 강화하던 조선총독부는 동아일보에 대해 ‘경리 부정’을 조작하면서까지 폐간을 획책했다. 동아일보는 창간 이후 20년 4개월 동안 무기정간 4회, 신문 압수 489회, 기사 삭제 2400여 회 등 수많은 탄압을 받으며 항일 민족지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1940년 8월 10일 강제 폐간됐다.
반일투쟁의 족적이라니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진실은, 동아일보 역시 1938년부터 매년신년호에 일왕부부의 사진과 신년사를 실으며 찬양을 마다하지 않았고 폐간은 그저 국제정세변화에따른 일본의 국책사업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으며 폐간시 조선일보와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보상금을 받았고 일본내 자매지를 통해 어 극악한 친일행적을 이어간게 진실이다. 무슨 얼어죽을 반일족적이냐. 독립정신이나 민족정기랑 엮을 생각하지마라. 똥아.
Comment by 진실은 — 2020/03/12 @ 1:34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