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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5일 대표적인 친한파로 꼽히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테러를 당했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조찬강연 행사 도중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반대한다는 ‘우리마당’ 대표 김기종 씨에게 흉기로 공격당했다. 리퍼트 대사는 얼굴에 수십 바늘을 꿰매는 대수술을 받고도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같이 갑시다!”라는 말을 한글로 트위터에 올려 감동을 안겼다. 2016년 9월 대법원은 살인미수 등 혐의로 김 씨에게 선고된 징역 12년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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