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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7월 25일자(지령 100호)부터 시작된 고정 칼럼 ‘횡설수설’은 고정란 ‘휴지통’과 아울러 만 100년을 앞둔 오늘도 지속되고 있다. ‘횡설수설’의 의미에 대해 첫 회에서 “천언만어(千言萬語)가 횡설수설에 불과할 것”이라고 운을 뗐지만 횡설수설은 실제로 당대의 권력에 정면으로 맞선 창(槍)이였다. “인쇄기에서 떨어지는 신문지를 산더미같이 실어서 경찰서로 잡아간다”며 첫 회부터 ‘언론자유’가 유린되는 상황에 대해 조선총독부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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