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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2002 한일 월드컵축구대회’에서 한국팀이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등 강호들을 침몰시키며 4강에 오르는 대이변을 연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2000년 12월 한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지 1년 6개월여 만에 4강 신화를 창조한 네덜란드 출신의 거스 히딩크 감독은 전 국민의 영웅으로 떠오르며 ‘히딩크 신드롬’을 일으켰다. 홍명보, 송종국, 안정환, 박지성, 설기현 등의 선수들도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한국은 최종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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