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동아미디어그룹 공식 블로그

 

 

식목일인 4월 5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앞 동아광장에서 무궁화묘목 나눠주기 행사가 열렸다.

탤런트 김민종과 이연희가 팬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무궁화묘목 2만그루를 나누어주면서 함께 사진을 찍고 행사를 기념했다.

동아일보는 일제강점기 36년간 설움 받았던 나라의 꽃 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가꾸기 위해 1985년부터 매년 무궁화묘목 나눠주기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일제강점기를 나타내는 ’36년’ 기간이 끝나는 내년 2020년 이 사업은 마무리되는데, 내년은 일제강점기에 설립된 동아일보 창간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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