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특별취재 탈북> (제작 양승원, 강태원PD)이 6월 30일 ‘201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종합편성 채널 최초로 상을 받았다.
<특별취재 탈북>은 방송대상 뉴미디어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4월에는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받아 ‘종편 최초’ 기록을 2개나 갖게 되었다.
2013년 1월 방송된 <특별취재 탈북>은 북한 주민 15명이 중국과 제3국을 거쳐 북한을 탈출하는 집단 탈북의 전 과정을 동행 취재한 2부작 다큐멘터리다.
최창섭 방송대상 심사위원장(서강대 명예교수)은 “탈북자의 절박하고 비참한 현실을 여과 없이 전달했다”며 “이로 인해 탈북자의 인권 침해 문제를 조명하고 인도주의 대응을 촉구하는 등 국내외의 관심을 끌어냈다.”고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현재 <특별취재 탈북>은 휴스턴 국제영화제 수상기념으로 채널A 홈페이지(www.ichannela.com)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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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ichannela.com/culture/dprk/vod/3/0400000000/20140416/62817945/1?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