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동아미디어그룹 공식 블로그

신문과 방송 짊어질 든든한 기둥을 찾았다!

Posted by 재기 On 7월 - 21 - 2011

동아일보와 동아미디어그룹의 종합편성TV 채널A의 경력공채가 각각 6월 말, 7월 초 마무리됐다. 


채널A 지원자 3016명, 동아일보 지원자 329명 등 총 3345명에 대한 초정밀 검증 결과 채널A 22명, 동아일보 8명 등 모두 30명이 최종 합격자로 선발됐다.


보석 같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엄정한 심사가 50여 일간 이어졌고, 심사위원 일부는 평가의 기준이 되는 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다 탈진을 하기도 했다.



채널A 경력공채 합격자는 분야별로 편성기획PD 3명, 기획외주PD 2명, 콘텐츠비즈니스 및 마케팅 3명, 방송기자 5명, 광고영업 3명, 플랫폼 영업 2명, 광고기획 1명, 홍보 1명, 재무·회계 1명, 방송기술 1명이다. 



이들은 SBS, YTN, MBN, OBS, CJ E&M, 티캐스트 등 기존 방송 및 관련 콘텐츠 업계 출신들로 탄탄한 경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성우 연기, 가창, 대본 쓰기, 촬영 등 다양한 분야의 독특한 취미 및 특기를 갖고 있는 합격자들이 많아 채널A의 종합편성 프로그램 제작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일보 경력공채 합격자 8명은 분야별로 취재기자 5명, 인사관리  2명,  광고영업  1명이다.  취재기자  5명은  세계일보,  서울경제신문,  내일신문,  전자신문,  법률신문  출신으로 경제,  IT,  법조,  외교안보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축적한 재원들이다. 



인사관리 및 광고영업 분야의 합격자 3명도 각각 대기업과 언론사 등에서 3~7년 동안 각 분야의 베테랑으로 활동했었다.



동아일보와 채널A의 경력공채 합격자들은 각각 6월28일과 7월4일 근무를 시작했다. 채널A의 일부 합격자는 개인 사정 등으로 7월 말 또는 8월 초 첫 출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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