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동아미디어그룹 공식 블로그




동아미디어그룹이 제작한 뉴스 동영상이 세계 최대의 뉴스 통신사인 로이터를 통해 전 세계로 서비스되고 있다.


  본사는 10월 국내 최초로 로이터가 운영하는 경제·금융 멀티미디어 플랫폼인 ‘인사이더’에 경제 동영상 기사


로 구성된 채널을 탑재하기로 합의서를 체결했고 이에 따라 11월부터 경영 뉴스 동영상을 인사이더 채널에 공


급하고 있다.


  첫 콘텐츠는 본사 편집국 영상뉴스팀이 제작한 ‘슈퍼가젤 기업’ 리포팅. 작지만 우수한 성장동력을 갖춘 ‘슈퍼


가젤 기업’에 대한 편집국 산업부의 시리즈를 영상 뉴스로 제작한 것이다.




  회사는 이 콘텐츠를 방송사업 관련 MOU를 맺고 있는 아리랑TV에 의뢰해 영어 전문 아나운서의 더빙을 거쳐


영어 콘텐츠로 가공해 인사이더에 올렸다. 로이터 측은 “한국의 산업적 특수성을 반영한 기업들을 소개받을 수


있어 유익하다”고 전해왔다.


  동아미디어그룹이 제작한 동영상 뉴스를 ‘인사이더’에 올리면 전 세계 50만여 명의 로이터 인사이더 회원은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통해 24시간 어디서든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세계 경제 리더들이 외신을 통하


지 않고 한국의 경제 소식을 한국 대표 언론사인 동아미디어그룹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미 CNBC, 이코노미스트, 포브스, 파이낸셜타임스, ITV-아시아, ITN 등 주요 경제 언론사, 월드뱅크, 경제협


력개발기구(OECD) 등 해외 기관, BNP파리바, 노무라, 씨티, JP모간, ING 등 세계 150개 업체 및 기관이 로이터


인사이더에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인사이더 채널은 동아일보사가 운영하며 동아일보가 준비하는 종합편성채


널이 출범할 경우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인사이더에 게재할 예정이다. 필 스미스 로이터 북아시아 편집장


은 “유수의 세계적인 언론사들이 ‘뉴스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자신의 콘텐츠를 영어로 제작하고 있다”며 “종합


편성채널을 준비 중인 동아일보사는 인사이더를 통해 이미 뉴스의 세계화를 실현시키는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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