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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8월 15일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거행된 광복절 경축 기념식장에서 재일교포 문세광이 박정희 대통령을 저격, 육영수 여사가 머리에 총탄을 맞고 입원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운명했다. 이 저격 사건은 범인 文의 자백으로 조총련의 지령임이 밝혀져 한일 양국 간의 관계가 악화, 한때 외교관계가 악화되었으나 9월 19일 시이나 특사가 다나카 수상 친서를 휴대하고 내한, 육 여사의 ‘불행’에 대해 애도와 유감의 뜻을 표하고 구두로 조총련 규제를 표명함으로써 양국 간의 국교가 정상화됐다. 이 사건으로 홍성철 내무장관과 박종규 경호실장은 인책됐다. 범인 문은 대법원 재판에서 사형이 확정, 12월 21일 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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